담임목사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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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안에서 이웃 사랑

할렐루야!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예린교회에 속한 여러분 한 분 한 분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하나님의 피 값으로 세운 주님의 교회, 예린교회를 예수님 안에서 여러분과 한 몸이 되어 섬기게 하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우리 교회의 이름은 예린입니다. “예수님과 이웃이라는 뜻입니다. “예린은 마22:37-40절에서 출발합니다.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 이 말씀에서 우리 교회의 영구 표어인 예수님 안에서 이웃 사랑이 나왔습니다.

예린 공동체에 속한 여러분! 예수님을 사랑하세요. 예수님 안에서 예수님의 사랑으로 이웃을 사랑하세요. 우리 예린교회가 이웃을 불쌍히 여겨 복음과 사랑과 몸과 물질로 이웃을 섬기고 베풀고 나누는 교회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그러면 우리 예린교회는 지역 사회와 모든 사람들로부터 칭찬을 받을 것입니다.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실 것입니다.

예린교회에 속한 모든 권속들의 가정과 자녀와 생업에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넘치기를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담임목사 정창수